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낮추기 쉬운방법 총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학생들이 국가 장학금을 받기 위해 소득분위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인 “세대 분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대 분리를 통해 국가 장학금 소득분위 낮추기

국가 장학금은 소득분위 8 분위 이하에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소득분위가 높은 대학생들은 국가 장학금을 받을 수 없어 매우 곤란한 상황에 놓여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세대 분리를 통해 가구를 분리하여 1인가구로 만들면 소득분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세대 분리란, 대학생 본인이 법적으로 새로운 1인가구가 되어 세대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3가지 조건 중 하나를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대학생 본인이 본인의 집을 구입하거나 임대하고 단독으로 생활해야 합니다.

둘째, 대학생 본인이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부모님과 분리되어 거주해야 합니다.

셋째, 대학생 본인이 다른 가족 구성원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대학생 본인의 거주지를 법적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세대 분리를 통해 소득분위를 낮추려면, 대학생 본인이 1인가구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가구 합산 대상에서 제외될 가족 구성원을 찾아 세대 분리를 결정하면 됩니다.

세대 분리 후 국가 장학금 신청을 위해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소득과 재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개인의 정보를 국가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재단에서는 이 정보를 받아와서 자동으로 계산을 해주지만, 일부 조회가 불가능한 내역이나 이미 처분한 자산 등은 최신화 신청을 통해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시 소득분위 낮추기 방법

국가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소득분위가 높은 학생들은 이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소득분위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자동차는 부채 차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나 현금은 금융재산에 포함하여 계산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재산으로 보는 항목 중 금융재산의 소득환산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금융재산을 우선순위에 두고 소득환산액을 낮추는 전략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구간을 결정하는 소득인정액은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다자녀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1유형의 조건으로 심사 후 지급됩니다.

2유형은 대학의 자체 기준에 따라 수업료와 입학금을 미 초과하는 범위에서 지원금액이 결정됩니다.

만약 1유형과 중복될 경우, 다자녀 지원조건이 우선 적용되며 중복수혜는 불가합니다.

중위소득이란, 우리나라의 모든 가구를 소득순으로 나열하였을 때 정확하게 중간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을 의미합니다.

경곗값은 년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되는 기준 중위소득을 기반으로 하여 매 학기마다 변동됩니다.

소득 및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하고, 환산 값의 합계액을 매월 소득인정액으로 하여 상기 값을 기준으로 구간이 나뉩니다.

2022년 국가장학금 신청 시 학생의 소득이나 재산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소득분위 등급이 매우 높게 책정되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학자금 대출과 부채 관리

등록금과 생활비가 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시기에,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학자금 대출을 제공합니다.

학기당 최대 150만 원까지 연 1.7% 고정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는 월 2천 원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300만 원 소액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융권 비상금대출과 1.5% 금리로 매월 40만 원씩 지원하는 정부 월세대출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대출 종류가 있을 때는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한도 조건을 찾기 위해 핀다나 카카오페이와 같은 대출 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대출을 최대한 늘리는 것은 소득분위를 낮출 수 있으므로, 필요한 부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소득인정금액에서 차감해 주는 부채 종류는 주택, 건축물,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먼저 줄여야 하는 것은 금융재산입니다.

월 소득환산율이 높기 때문에 이것을 대폭 줄인다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재산은 다른 재산에 비해 유동성이 좋기 때문에 언제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개인의 금융재산을 어느 기간 동안 볼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은 현금으로 인출해서 들고 있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재산은 금액대가 크기 때문에 소득 수준 정도로 낮추는 계산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 3가지 재산을 모두 줄이든지 일부를 줄여서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낮추기 3가지 해결책

대학생이 되면서 학비, 생활비 등 여러 가지 경비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장학금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장학금은 가구소득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소득분위가 높으면 받을 수 있는 금액도 적어집니다.

이번에는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를 낮추기 위한 4가지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1. 금융재산 줄이기

가장 먼저 건드려야 할 것은 금융재산입니다. 월 소득환산율이 높기 때문에 이것을 대폭 줄인다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금융재산은 다른 재산에 비해 유동성이 좋기 때문에 언제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개인의 금융재산을 어느 기간 동안 볼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선은 현금으로 인출해서 들고 있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 내일 장학금 신청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다음 학기, 내년을 생각하면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재산은 금액대가 크기 때문에 소득 수준 정도로 낮추는 계산과정을 거칩니다. 아래 표를 보면 각 재산 종류별로 월 소득환산율을 반영한 최종 결괏값을 소득인정액에 포함시키는 겁니다.

우리는 이 3가지 재산을 모두 줄든지 일부를 줄여서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소득분위를 보지 않는 장학금 찾기

소득분위를 보지 않는 조건으로 성적이나 다른 기준을 본다는 조건을 갖춘 장학금을 찾아보세요. 이런 종류의 장학금이 몇몇 사설 재단에서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해당되는 조건을 찾기 위해서는 학과나 단과대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3. 등록금 대출 이용하기

소득분위를 낮추기 어렵다면 등록금 대출을 이용해보세요.

국가에서 제공하는 학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에서도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때, 재산 차감이 되지 않는 대출 상품을 선택하면 소득분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사업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갑자기 대출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전 학기부터 학자금 대출을 이용해 부채를 늘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으로도 8 분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대학생 본인이 거주할 집에 들어가는 보증금을 부모님 돈으로 해결하지 말고 대출을 이용해보세요.

4. 세대 분리하기

가족 구성원을 제거해서 소득분위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낮추기 방법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자동차는 부채 차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해도, 재산 계산 시 자동차의 가치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재산으로 보는 항목 중 금융재산의 소득환산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금융재산을 우선순위에 두고 소득환산액을 낮추는 전략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구간을 결정짓는 소득인정액은 소득과 재산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다음으로, 소득분위를 낮추는 데에 있어 다자녀 여부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다자녀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1유형의 조건으로 심사 후 지급됩니다.

2유형은 대학의 자체 기준에 따라서 수업료와 입학금을 미 초과하는 범위에서 지원금액이 결정됩니다.

1유형과 중복될 경우는 다자녀 지원조건이 우선 적용되며 중복수혜는 불가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위소득과 경곗값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중위소득이란, 우리나라의 모든 가구를 소득순으로 나열하였을 때 정확하게 중간에 위치한 가구의 소득을 의미합니다.

경곗값은 년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되는 기준 중위소득을 기반으로 하여 매 학기마다 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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